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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금자보호제도 진짜 뭔데? 5천 넘으면 진짜 다 날리는 거냐고요
벌크러
2025. 6. 30. 19: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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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금자보호제도 진짜 뭔데? 5천 넘으면 진짜 다 날리는 거냐고요…
솔직히 말해봐요.
“예금자보호는 5천만 원까지예요~”
이 말 뉴스에서나 은행 포스터에서 한 번쯤 봤죠?
근데… 그게 진짜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대로 아는 사람?
생각보다 거의 없음ㅋㅋㅋㅋ
저도 얼마 전 정기예금 찾다가
“잠깐만… 5천 넘으면 어떻게 되는 거지?”
불안해져서 파봤거든요.
결론: 어영부영하다가 진짜 날릴 수도 있음 ← 이거임 😨
🧾 예금자보호제도? 요약하면 이거예요
“금융회사 망하면 대신 돈 물어주는 장치예요~”
- 예금보험공사(KDIC)에서 보장
- 1인당 5천만 원까지 원금+이자 합산해서 보장
- 보장 항목: 예금, 적금, 정기예금, 보험 해지환급금 등
❗️근데 중요한 건 여기부터
❓ Q. 여러 은행에 넣으면 은행당 5천이야?
Yes! 맞음.
예:
- 우리은행 5천 + 신한은행 5천 → 둘 다 보장
- OK저축은행 5천 + 웰컴저축 3천 → 다 합쳐서 보장됨
→ 은행별로 각각 5천만 원 보장
❓ Q. 한 은행에 예금 7천 있으면?
보장은 5천까지. 나머지 2천은 못 받을 수도 있음;;
그리고 이자 포함이니까 실질 원금은 더 낮을 수도 있음
💥 진짜 조심해야 할 포인트
- ❌ 예금자보호 안 되는 상품 있음 (펀드, DLF, ELT 등)
- ❌ 인터넷은행 일부 상품도 제외되는 경우 있음
- ❌ 외화예금 보호 안 됨
🧠 정리해봅니다
항목 | 예금자보호 대상? | 보장 한도 |
---|---|---|
정기예금 | ✅ 가능 | 최대 5천 (이자 포함) |
정기적금 | ✅ 가능 | 동일 |
외화예금 | ❌ 안 됨 | X |
펀드, DLF | ❌ 안 됨 | X |
보험 해지환급금 | ✅ 가능 (일부) | 5천만 원 |
😨 예금자보호제도, 이럴 때 진짜 발동함
예: 어떤 저축은행이 망함 → 예금보험공사가 최대 5천까지 지급
근데 그 이상 초과분은? 거의 못 돌려받는다고 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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